나성범, 6년 150억원에 KIA 유니폼…역대 FA 최고액 타이
외야수 나성범이 프로야구 역대 자유계약선수 최고액 타이기록을 세우며 KIA 유니폼을 입습니다.
나성범은 계약금 60억 원, 연봉 60억 원, 인센티브 30억 원 등 6년 총액 150억 원에 KIA와 사인했습니다.
이로써 나성범은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이대호가 롯데와 계약할 때 받은 역대 FA 최대액 150억 원과 타이를 이루는 대형계약을 맺고 고향 팀 KIA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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