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초 선대위 출범식 이후 50여 일만에 만납니다. 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오늘(23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오찬회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표는 선대위 출범식 이후 지지자들에 감사 인사를 다닌 것 이외 칩거를 이어가며 공식 행보를 자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