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성남도개공 김문기 부검 예정…유서 발견 안돼
대장동 특혜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다 숨진 채 발견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경찰이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인을 확실히 규명하기 위해 유족의 동의를 얻어 부검을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아울러 김 처장이 숨진 채 발견된 사무실을 수색했지만 유서를 발견하지 못했고, 유족 또한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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