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오늘 밤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2관왕 도전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어제 밤(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46초46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전체 5위의 기록으로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오늘(21일) 밤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올해의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될 것 같은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고등학생으로서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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