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전북 익산의 한 유치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0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17일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나왔고, 이후 전수 검사를 통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또 부안군 한 어린이집에서도 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19명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익산 유치원에서 수업한 강사가 부안 어린이집에도 갔던 것으로 보고 두 집단감염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또 이들 시설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이 넘어 추가 확산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22114424355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