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강릉시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면 60km 지점에서 63살 성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동승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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