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보유세, 올해 공시가 적용 '부담 완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급격한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도 보유세 산정시 올해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가 15억 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한 사람은 보유세가 약 280만 원 줄어들게 됩니다.
▶ '전면등교' 중단…서울대병원 비상체제 전환
코로나 5차 대유행으로 오늘부터 수도권의 초중고 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이 중단됐고, 부분 등교와 원격수업이 병행됐습니다. 환자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다다른 서울대병원은 비응급 수술을 연기하고 병상과 의료 인력 등을 늘려 비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 "임기 내 지역화폐 50조"…신지예 영입 시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소상공인 대책으로 임기 내 지역화폐 50조 원을 발행하자며 사전 피해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페미니스트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파격 영입했는데, 당내 반대 목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