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영권 울산행…홍명보 감독과 재회
지난 시즌 K리그1(원)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이 국가대표 센터백 김영권을 품으며 2022시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울산과 김영권은 합의에 따라 계약기간과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김영권은 2010년 J리그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한 뒤 중국 광저우 등을 거쳐 울산에서 K리그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현재 울산을 맡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주전 센터백으로 도약한 김영권은 A매치 8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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