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오미크론 확산에 재봉쇄…식당·비필수상점 등 폐쇄
네덜란드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현지시간 19일부터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갑니다.
네덜란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봉쇄는 오미크론 변이로 유발된 5차 유행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과 약국 등 필수 상점을 제외한 비필수 상점과 술집, 식당, 영화관 등은 다음 달 14일까지 문을 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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