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들과 함께 10달 만에 공식 무대

2021-12-18 18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 이후 열 달 만에 아들과 함께 갤러리 앞에 섰습니다.

내일 PNC 챔피언십 출전을 하루 앞두고 프로암 경기에 나선 건데요,

사고 직후 오른쪽 다리 절단 위기를 겨우 넘긴 만큼 우즈의 걸음걸이는 아직 조심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