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소상공인 대책 졸속 아냐…더 많은 지원 고민"
김부겸 국무총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졸속으로 만들어졌다는 일각의 비판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총리는 SNS를 통해 "이번 조치는 지난 수요일 방역강화 원칙을 정하며 곧바로 준비를 시작한 부분"이라며 "대상업종, 재원확보, 지급절차 등을 기재부와 중기부가 면밀히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상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에도 "일단 올해 가용한 재원을 모두 활용하고 새해 더 많은 지원을 할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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