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사면심사위…이명박·박근혜 특사서 제외 전망
법무부가 다음 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0일과 21일 위원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 다섯 번째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맡는 법무부 장관, 네 명 이상의 외부위원을 비롯해 총 9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특별사면의 주된 대상은 '생계형 사범'인 것으로 알려져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에서 제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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