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3박4일간 호주 방문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호주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15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호주 방문에서 스콧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주 육군에 1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 후 코로나 방역 상황에 대해 보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내일(16일) 아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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