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한 거리두기 예고…‘모임 4인, 영업 9시’ 부활 유력

2021-12-15 1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윤석열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

[김종석 앵커]
이번 주 금요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 예측되기로는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수도권 6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고. 식당, 카페도 9시 혹은 10시로 제한된다. 결혼식, 장례식도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이야기가 조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훈 변호사]
그렇습니다. 지금 제한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여요. 실질적으로 정부에서는 지금 이런 제한을 통해서만 이 어떤 이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서만 확산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또 지금 국민들이 실은 자발적인 거리 두기를 하고 있어요. 너무 확진자가 증폭되고 있기 때문에 자발적인 거리 두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제한은 조금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대신 더 이상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이 이 피해를 다 희생할 수는 없다. 그래서 실질적인 보상이 되어야 한다. 윤석열 후보도 50조를 이야기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 하지 말고 지금 같이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하자.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특히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방역 패스가 논의되고 있습니다만. 청소년들은 백신 부작용이 있을 경우에는 거의 부작용이 많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인과 관계를 추정하자. 이런 측면에서 조금 바라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