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연료를 실은 트럭이 폭발해 4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P, 스프투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사고는 현지시각 13일 밤 아이티의 북쪽 항구 도시, 카프 아이시앵에서 휘발유를 실은 트럭이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발생했습니다.
트럭에서 연료를 가져가려고 인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사고가 발생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로드 조제프 아이티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연료 트럭 폭발로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모든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나눈다고 적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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