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원 추가 확진에 예산안 심사 또 연기
서울시 예산 담당 부서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시의회의 서울시 예산안 심사 일정이 다시 연기됐습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오늘(14일) 서울시 예산담당관 산하 부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서울시청 내 집단감염과 별개로 개별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예산 실무진의 확진으로 오늘(14일) 예정됐던 시의회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는 15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예결특위는 15일 화상회의를 통해 하루 동안 종합질의를 진행한 뒤 계수 조정 논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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