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험도 3주 연속 전국 '매우 높음'
정부가 12월 둘째 주 코로나 유행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부터 3주 연속 전국 위험도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주까지 '중간'단계이던 비수도권의 위험도도 처음으로 최고 단계로 올라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위험도를 대응역량과 발생현황, 예방접종 등 3개 영역에서 17개 평가 지표로 나누어 매우 낮음부터 매우 높음까지 5단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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