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무단이탈 논란' 조송화 계약해지 결정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무단이탈 논란을 빚었던 주장 조송화를 계약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기업은행은 계약 위반을 이유로 조송화에 대한 배구연맹 상벌위원회 심의를 요청했고, 지난 10일 상벌위원회는 징계 결정을 보류한 바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상벌위원회의 징계 보류 결정과 관계없이 조송화의 행동이 선수계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결별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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