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8개 도시가 참여하는 네 번째 섹션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 남사당공연장에서 '미래 스마트시티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에어로K 항공과의 협약식과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강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에어로K 항공과의 협약으로 내년부터 경기도 안성시를 비롯해 수원·성남·화성·평택·이천·오산 등 8개 도시 시민들은 청주-제주 구간 에어로K 항공 노선을 이용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