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캔버라 도착…내일 한·호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12일) 오후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해 3박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3일) 국빈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스콧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양국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상이 호주를 국빈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문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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