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마포구 평화광장 선별검사소 앞에 긴 행렬입니다.
저 정도 장사진이면 검사받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3시간은 걸릴걸요? 코로나19로 연말이 우울해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 들으면 위안을 조금 받을 것 같아요.
도망가는 '사랑'이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으로 들려요.
그렇죠.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슬퍼요.
개인방역 잘하고 거리두기 잘하면서 버텨내야죠. 저도 며칠 전에 3차 접종 마쳤습니다.
저도 차례 오는대로 하려고요. 네 MBN 종합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