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병상부족이 현실화한 가운데 정부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중증·준중증 환자 병상 241개를 추가로 확보합니다.
또, 비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에서도 중등증 병상 1,658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이번이 네 번째 행정명령입니다.
우선 전국에 있는 병상 500개 이상 700개 미만 의료기관 28곳을 대상으로 중증 및 준중증 병상 241개를 추가로 확보합니다.
또 코로나19 치료병상을 운영하지 않는 비수도권 200~299개 병상 의료기관 137곳을 대상으로 중등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 1,658개를 추가로 확보합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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