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매타버스' 타고 3박 4일 대구·경북순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매주 타는 민생버스, 매타버스를 타고 오늘(10일)부터 3박 4일 동안 대구·경북 지역을 순회합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 입당식을 치른 뒤 첫 매타버스 현장 일정으로 경주 표암재를 방문합니다.
이어 일명 '황리단길'로 불리는 경주 관광지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는데 경주 일정에는 부인 김혜경씨도 동행합니다.
저녁에는 대구로 자리를 옮겨 대구의 중심상가인 동성로를 돌아본 뒤 청년들에게 '쓴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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