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6시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인삼 관련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인 50대 남성 A 씨가 화재를 진압하다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천장 시설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삼 농축액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알코올을 주입하다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21000294625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