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 세대교체…30대 상무 4명·40대 부사장 10명 발탁
삼성전자가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9일)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30대 상무는 4명, 40대 부사장은 10명이 나왔는데, 30대 상무 승진은 2013년과 함께 역대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이번 임원인사에도 세대교체를 가속화 해 '뉴삼성'을 향한 밑그림을 완성했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