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에서 10년 동안 시민단체에 지원한 금액이 1조 원에 이른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시민단체들은 오 시장이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며 서울시 예산 집행 내역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민지 /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사무국장 : 분석 결과 저희가 실제 집행액으로 추정하는 금액은 민간 보조금으로는 1천963억 가량 추정하고 있고요. 민간위탁금은 집행액을 제대로 공개하고 있지 않아서 추정치인데, 보수적으로 잡았을 때 5천27억으로 총 추정한 집행액이 6천990억원가량….]
[이동이 / 서울환경운동연합 미디어팀장 : 우리는 오늘 자료를 통해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이 시민사회에 대한 모욕을 당장 중단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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