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직원 4명 확진…예산안 심사 연기
어제(7일) 서울시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가 연기됐습니다.
확진자 발생 여파로 어제(7일) 오전 10시 예정됐던 예결위 회의도 연기됐습니다.
예결위 측은 접촉자 등 관계자들의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오늘(8일) 오전 10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예결위 회의에 시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하는 만큼 동선이 겹칠 우려가 있어 예방 차원에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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