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심상찮은 버스 6411' 출발…시민 속으로

2021-12-07 2

심상정 '심상찮은 버스 6411' 출발…시민 속으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버스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심상찮은 버스 6411'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7일) 국회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노동의 희망과 시민의 꿈을 모으기 위해 전국 시민들 속으로 달려간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심의 양당 정치체제를 타파해 다양한 목소리가 국회에서 대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411번 버스는 고(故) 노회찬 대표가 2012년 진보정의당 대표 수락 연설 당시 언급하면서, '노동존중 정신'을 대표하는 정의당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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