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2월부터 적용되는 청소년 방역패스 대상 연령대가 2003년 1월 1일생부터 2009년 12월 31일생까지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2010년생은 방역패스 대상 연령이 아닙니다.
정부는 청소년 방역패스 연령을 놓고 만 나이와 연 나이 가운데, 출생연도 즉, 연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기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실제 방역패스가 시행되는 내년을 기준으로 하면 중학교 1학년부터 해당됩니다.
이들 연령층에 대해서는 현재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이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소아·청소년은 내년 1월 22일까지 접종 일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4일) 0시 기준 12∼17세의 1차 접종률은 48%, 접종 완료율은 29.8%입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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