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위중증·사망 최다…수도권 병상 '바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352명으로 집계되는 등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모두 코로나 유행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수백명과 함께 예배…오미크론 집단감염 비상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늘어 모두 9명이 됐습니다.
새로 확인된 3명은 400여 명이 모인 인천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해 이들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주변 수사 공정 안 해" 이틀째 전북민심 다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틀째 전북을 돌며 호남 텃밭 다지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주변 수사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검찰권 행사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갈등 봉합'·김종인 합류…"질 수 없는 선거"
선대위 인선으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