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자와 같은 식당 있던 여성 확진…검사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같은 식당을 이용한 사람 중에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 50대 여성이 오미크론 확진자인 우즈벡 출신 30대 남성과 같은 공간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돼 오미크론 관련 사례로 분류돼 변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여성은 30대 남성과 지인 사이는 아니며 해당 식당은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공간이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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