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미술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대표작인 '호박'이 홍콩에서 백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거래돼 작가 경매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크리스티 코리아는 그제 열린 크리스티 홍콩 이브닝 경매에서 구사마 야요이의 2013년작 회화 '호박'이 6천254만 홍콩 달러, 우리 돈으로 94억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역대 경매에서 거래된 구사마 야요이 작품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호박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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