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현 정부의 무리한 대출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서민의 꿈을 응원하는 대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가 부동산 정책 실패를 만회하려고 무리한 대출 총량 줄이기에 나서면서 서민들이 대출받을 기회를 원천봉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택 관련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들은 자금줄이 막히고 현금 부자만 부동산 쇼핑을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책임은 정부에 있는데 뒷감당은 서민에게 떠넘긴다며 정부의 정책 실패를 왜 국민이 져야 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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