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안양동에 있는 전기통신 관로 매설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바닥 다짐용 장비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서 아스콘 포장 공사를 진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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