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대장동 관여한 바 없어…무고함 밝힐 것"
이에 대해 곽상도 전 국회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 의혹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강조하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국회의원으로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사업과 어떤 관련도 없고, 이번 영장 청구도 하나은행 관련 알선수재 혐의만 거론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영장 범죄사실에도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탁을 받고 누구에게 어떤 청탁을 했는지 드러나 있지 않다며 앞으로 검찰도 이 부분을 특정하지 못할 것이다. 무고함을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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