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추진
경찰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2025년에 조건부 운전면허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가상현실 기반 운전적합성평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합니다.
3년간 진행될 연구개발엔 예산 3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조건부 운전면허를 도입한 미국 일리노이주나 독일은 운전할 수 있는 지역을 한정하거나, 주간에만 운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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