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공룡알화석지 갈대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장비 20대와 인원 5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만에 불을 껐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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