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 순회 이틀째…텃밭·2030 표심 얻기
매타버스를 타고 호남 순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남 장흥에서 이틀째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오전 장흥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강진으로 향해 농민들과 대화하는 국민반상회 시간을 갖습니다.
오후에는 전남 광양과 순천 일대를 돌며 텃밭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 후보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전남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걷는 등 2030 세대와의 거리 좁히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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