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중증 연일 최다…'방역 강화' 결론 미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서며 사흘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도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방역패스 확대 등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반발을 고려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 남아공서 '돌연변이 32개' 새 변이 발견
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더 전염력이 강할 수 있는 새로운 변이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확인됐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만 32개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백신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제로금리 시대 마감…영끌·빚투족 '비상'
연 0.75%였던 기준금리가 1%로 올라 1년 8개월 만에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초 추가 인상 가능성마저 나오는 가운데 '영끌', '빚투' 투자자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출을 받았던 자영업자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