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고급 렌터카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무성 전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8시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김 전 의원을 불러 11시간 가량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시절 김 씨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외제 렌터카를 받아 쓴 혐의를 받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지난 9월 초 김 전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사건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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