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11-25 6

▶ 기준금리 1% 시대…이자부담 300만 원 넘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로 올리며 1년 8개월 만에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연간 가구당 이자부담액은 20만 원 올라 300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위중증 심각…"아직 거리두기 검토 안 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며, 우선 병상 확보와 접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시멘트·레미콘 업계 '비상'
화물연대가 내년 이후 사라지는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해달라며 사흘간 1차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비상수속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시멘트와 레미콘 등 운송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음주운전 2회 이상 가중처벌 '윤창호법' 위헌"
두 차례 이상 음주 운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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