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CEO 포럼 개최…"대전·세종 자율주행 교통 허브로"

2021-11-25 0

매경 대전·세종 CEO 포럼이 어제(24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지역 CEO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내에 자율주행 앵커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며 "대전·세종에는 풍부한 연구 인력이 있는 만큼 산학연관을 모두 아우르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율주행 허브 대전·세종의 선도적 역할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손주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중앙 정부는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에 효과적 대응하기 위해 대전·세종을 자율주행 교통 허브 도시로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