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의회, 새 총리에 안데르손 선출…사상 첫 여성 총리 탄생
스웨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스웨덴 의회는 인준 투표를 통해 집권 사회민주당의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대표를 새 총리로 선출했습니다.
수영선수 출신의 경제 전문가인 안데르손 신임 총리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져 '불도저'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외신들은 스웨덴에서 여성이 완전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지 100년 만에 첫 여성 총리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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