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8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운화리 부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청 공무원 등 88명과 소방차를 비롯한 진화장비 23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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