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요소수를 내년 2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만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24일)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다음 달까지의 도입 물량과 국내 재고만으로도 내년 2월까지 사용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해외로부터 도착 예정인 물량을 모두 포함하면 6개월분의 차량용 요소가 확보돼 내년 중반까지 공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차량용 요소수의 국내 생산량이 하루 평균 소비량을 웃도는 수준이며, 100여 개 거점 주유소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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