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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규 확진자 4,115명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586명 역대 최다
하루 사망자 34명 역대 최다.
오늘 하루 나온 기록입니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정부는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첫 소식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넘긴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입니다.
일상회복이 시작된 1일까지만 해도 1684명에 머무르던 신규 확진자 수는 3일부터 2000명대, 17일부터 3000명대로 급격히 올라섰고, 24일만에 4천 명을 돌파한 것입니다.
역시 수도권이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이 1,734명, 경기 1,184명, 인천 221명으로 수도권이 76.3%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37명 늘어난 586명으로 역시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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