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 첫 4천 명 돌파…'비상계획 발동'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서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정부는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감염 태아 첫 사망…산모 백신 미접종
국내에서 태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사망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산모는 임신 25주차인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나흘 뒤 사산했는데, 백신은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빈소 이틀째…지지자 시위·국가배상 소송
전두환 씨 빈소엔 5공화국 정치인과 군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장례식장 주변 한쪽에선 지지자들이 국장을 해야한다며 시위를 벌였고 또 한쪽에선 5·18 민주화 운동 피해자들이 사과 없이 세상을 떠난 전 씨를 비판하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 '엎드려 큰절'이재명…당직자 일괄 사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