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시장의 냉혹한 현실 직접 보고왔다"
북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24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오래된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은 출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현장의 목소리들,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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