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명복 빈다…역사문제 사과 안해 유감"
청와대는 전두환씨 사망과 관련해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합니다.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