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유행 엄중한 상황...계속되면 비상계획 검토" / YTN

2021-11-23 0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유행 상황이 엄중해지자, 정부가 비상계획까지 염두에 두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엄중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일상 회복을 멈추는 '비상계획'을 포함한 방역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장 비상계획을 발동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유행 양상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고령층 추가 접종과 취약시설 보호를 서두르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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